명품 남자 반지갑 선물 추천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서 장신구들이 적은 편입니다. 요즘이야, 그래도 목걸이나 반지정도는 하고 다니고 가방도 작은 클러치 정도는 들고 다니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꼭 들고 다니는 지갑이 남자들이 꾸밀수 있는 유일한 악세사리입니다. 그래서인지 손목시계도 엄청나게 좋은 아이템이지요.
그래서 남자친구나 남편, 아버지에게 선물 하려면 지갑, 그중에서도 반지갑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장지갑은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각 명품 회사에서도 각종 라인들을 만들어 내는데요. 일반적으로 인기 있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한눈에 훓어 보기에 좋지 않나 싶네요.
1. 구찌입니다. 개인적으로 남자 지갑으로는 라인도 많고 무늬나 패턴도 다양해서 선물해주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명품이 저렴한 것이 아니니, 요런 패턴들은 꼭 상대방의 취향을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찌 중에서 로고만 음각으로 만든 패턴인데요. 군더더기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인 라인입니다.

2. 톰 브라운인데요. 남자들의 반지갑이 겉은 그래도 봐줄만하다가 안을 열면 좀 썰렁하기가 이를데가 없는데요. 여기 회사는 삼색라인이 들어있어서 포인트가 됩니다. 물론 이런 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나이있으신 분들은 싫어하실수 있으니 꼭 같이 가셔서 보시고 사시길 권합니다.

3. 루뷔통입니다. 다미에라는 라인입니다. 루뷔통 자체 로고는 워낙에 잘 알려져있으니 요런 패턴으로 업어와봤습니다. 너무 튀지도 그렇다고 너무 밋밋하지 않는 인기 있는 패턴입니다.

4. 마지막 4번은 팬디입니다. 팬디는 클러치가 이쁜편인데요. 클러치랑 작은 지갑 세트도 꽤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하학적인 저 로고가 저는 마음에 듭니다만,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꼭 알아보고 실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워낙에 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고 각 브랜드마다도 라인들이 달라서 다 가져와서 올려드리기는 힘들것 같아서 인기있는 것 위주로 올려봤습니다. 오늘 올린 것은 해외 명품 브랜드 위주였는데요. 다음에는 국내 명품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참 가격대들은 워낙에 다양해서요. 50만원에서 70만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조합은 톰브라운 지갑과 톰브라운 핸드폰 케이스, 팬디 지갑과 팬디 클러치입니다. 참고해보세요.



